[시큐리티 톱 뷰] 나일소프트 송영호 대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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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전자신문 / 2014. 01. 26 ]

송영호 나일소프트 대표는 올해로 보안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20년째다. LG전자에서 주전산기를 개발하던 그는 1994년 창업했다. 연구개발자로서의 자신감 하나로 시작했던 도전이었다. 하지만 사업은 녹록치 않았다.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시간 동안 시행착오도 경험했다.

 

특히 2003년부터 2년 간 매우 힘든 시기였다. 상당수 직원이 회사를 떠나고 송 대표는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기 위한 연구개발에 몰두했다. 5년 간 두문불출한 끝에 만든 결과물인 통합로그분석 솔루션은 2009년 시장에서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. 보안 컴플라이언스 이슈가 부각되면서 안정적 성장궤도에 진입했다. 그는 “지난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”며 “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으나 올해 목표는 70억원으로 잡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


전자신문 김원식 기자

[이하 전자신문 뉴스링크참조]


http://www.etnews.com/news/computing/security/2906771_1477.html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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